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웹
- 이보드
- Lenovo D330-10igm
- 인테리어
- 문자열
- 우분투
- D330-10igm
- 네트워크
- WEB
- HTML5
- 고전게임기 만들기
- network
- 셀프인테리어
- 안드로이드
- 고전게임
- 인증 및 세션관리
- c#
- 단열
- retropie
- Web Programming
- fiddler
- 자바스크립트
- ubuntu
- 진단항목
- D330
- 피들러
- 보안
- ASP.NET
- 윈도우 8
- 한컴오피스
- Today
- Total
목록셀프인테리어 8
Kinesis´s Open Document
작년(2016년) 9월 말부터 10월말까지 1달간 곰팡이 제거 및 방지 작업과 단열시공을 셀프로 진행했었다. 어느세 겨울은 지나가고 여름이 다가오는 상황. 반팔을 입고 출퇴근하는 것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 이미 대중교통에서는 에어콘이 동작하고 있는 지금. 오늘은 셀프 단열시공에 대한 결과를 남기고자 한다. 몇개월만 더 지나면 1년을 채우는 지금 이 시점이 오기까지 방은 이런저런 변천사(책상이 바뀐다던지 등)를 거쳤고 꾸며졌다. 항시 내가 생활하는 공간이고 작업실이니 만큼 가감없이 평가해보고자 한다. 우선, 결과를 먼저 평가하자면, 대만족이다. # 현재까지도 곰팡이는 나타나지 않는다.그냥 나타나지 않는게 아니라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다. # 겨울을 지내는 동안 방은 따스했고, 난방비는 확실히 줄었다.나 혼자..
10월 단열을 위해 혼자 셀프로 작은 방 인테리어 시공을 했었다. 사실 포스팅을 놓친 한 건이 있는데, 집 안에서 벽 면적 대비 창문의 비율이 제일 컷던 작은방에 PVC 비닐(방풍비닐) 시공을 하는 부분이였는데, 아무튼 이거는 생략... 아마 다시 돌아오는 겨울철에 요번에 시공했던 비닐을 다시 붙이는 과정을 포스팅하지 않을까 예상만 해본다. (찍찍이로 탈부착이 되도록 시공을 했던 터라....) 아무튼, 중요한 도시가스 지출 비용을 통계를 내놓은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도시가스 사용패턴은 단열 시공 이후 (그것도 작은 방만) 별다른 변화를 주지 않고, 오히려 어머니에게 추우면 마구 트시라고 말씀드렸던 상태.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요금 고지서를 모아서 차트로 통계를 냈다. 2013년에 대비해서는 반..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열화상카메라가 대륙과 바다를 건너 도착했다. oh~ oh~ oh~ yeah~ 그리고 난 다시 충격을 먹겠지~ 두둥실~ 두둥실~ 보통 열화상카메라는 전문가용은 수백만원대, 비교적 저렴한 보급형을 구매하더라도 약 백만원대에 육박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나~ 그보다 더 저렴한 보급형으로 나온 20만원대(라고하고 구매비와 관세를 포함해 30만원 초반대라 한다)를 지불하고 열화상카메라를 구매했다. 뭐 건물의 연식이 오래되다보니 아무래도 하나 가지고 있으면 방 구석구석 필요할때마다 점검하고 보수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과 나중에 방을 얻으러다니거나 할 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자그마한 장난감을 가진다는 생각으로 구입~ 외벽 점검 서론이 길었는데. 내부를 촬영하고 나서 외부를 촬영..
저번글은 장판 셀프 시공까지 작성했었죠. 이번은 창문/창틀 보수 및 커튼 설치편입니다. 본래라면 몰딩 및 걸레받이 시공이어야 했지만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벽지제거공팡이제거 및 벽면 정리크랙 보수 및 벽면 보수방수&결로&곰팡이 방지 및 단열페인트 시공바닥 수평몰딩 셀프레벨링 시공이보드 단열재 설치 시공 (이번에는 이것)장판 설치 (이번에는 이것)몰딩 및 걸레받이 시공 -> "창문/창틀 보수 및 커튼 설치"로 변경가구 설치 및 재배치 몰딩을 고려했던 이유는 본디 이보드를 설치하고 났을 때, 스티로폼 소재 부분의 핑크색을 어색하지 않게 가려주고 매끄러운 마무리를 하기 위해 고려했던 부분이었는데 사실 이 부분은 시공을 시작하기 전에 완벽하게 정보수집을 끝내진 않았던 상태였어서 진행하다보면 정보수집이 되고 자연히..
지난주에는 단열재인 이보드를 설치하고 퍼티작업을 한뒤, 페인트칠 하는 것까지 해서 단열재 이보드 설치를 끝냈었지요. 마지막으로 작업되었던 사진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제 본래 예정했던 단계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이번에는 장판설치를 할 것입니다. 벽지제거공팡이제거 및 벽면 정리크랙 보수 및 벽면 보수방수&결로&곰팡이 방지 및 단열페인트 시공바닥 수평몰딩 셀프레벨링 시공이보드 단열재 설치 시공 (이번에는 이것)장판 설치 (이번에는 이것)몰딩 및 걸레받이 시공 -> "창문/창틀 보수 및 커튼 설치"로 변경가구 설치 및 재배치 미리 앞서 말하지만 몰딩 및 걸레받이 시공은 안하고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창문/창틀 보수 및 커튼 설치" 쪽으로 방향을 좀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해당편에서 왜 ..
지난주에는 바닥 수평 셀프레벨링 작업까지 포스팅을 했었죠. 오늘은 드디어 대망의 "이보드 단열재 설치 시공" 썰을 풀 차례가 왔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어디까지 되었는지 확인해볼까요? 벽지제거 공팡이제거 및 벽면 정리 크랙 보수 및 벽면 보수 방수&결로&곰팡이 방지 및 단열페인트 시공 바닥 수평몰딩 셀프레벨링 시공 이보드 단열재 설치 시공 (이번에는 이것) 장판 설치 몰딩 및 걸레받이 시공 가구 설치 및 재배치 생전 인테리어 시공 한 번 해본 적 없던 인간이 예정했던 것보다 많은 단계를 진행했습니다. 주말 하루는 쉬고, 하루는 일하고 그 외에는 평일 2시간~3시간 작업한거 치고는 잘 해왔습니다. 아 기특합니다. 칭찬해줄만 합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들어갔을 인력비 절약을 고려하면.... 아, 물론 그 대신..
벽면의 방수, 단열, 곰팡이방지까지 어느정도 끝난 시점. 이제 바닥 수평맞추기를 준비합니다. 뭐 수평몰딩 셀프레벨링 이라고 길게 부르기도하고 짧게는 그냥 셀프레벨링 또는 빈티지바닥 이런식으로 많이 부르더군요. 사실 집안에 자전거와 자전거롤러를 설치하여 운동을 한 적이 있는데, 벽면굴곡도 꽤 심한걸 알고 있었지만 바닥도 무시할만한 것은 아니었떤 것 같았습니다. 난 분명 자전거를 롤러에 완전히 고정시켜 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자전거는 제가 좌회전 할때마냥 좌측으로 기울어진 상태에서 타야 했는지! 그리고 의자에 앉아 작업을 하다가 피곤하여 기지개겸 팔다리를 쭉 펴고 있으면 왜 의자는 지 멋대로 회전을 하는지... 결국 바닥수평을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맞춰야겠다고 판단. 정보를 찾습니다. 그래서 ..
생전처음으로 셀프인테리어에 도전한지 어느세 또 다시 1주가 지났습니다. 10월 2일부터 시작한 공사가 어느덧 17일이 되었습니다. 오래걸리는 이유는 다양한데 몇 가지 추리면 우선 처음 해봐서 익숙하지 않아 시간이 많이 걸리는것, 평일에는 작업할 시간이 별로 없는 것, 주말 중 하루는 데이트하느라 쉬는것(?) 등등의 사유가 있겠습니다. 어쨋든 지금까지 포스트를 통해 진행 되었던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벽지제거공팡이제거 및 벽면 정리크랙 보수 및 벽면 보수방수&결로&곰팡이 방지 및 단열페인트 시공바닥 수평몰딩 셀프레벨링 시공이보드 단열재 설치 시공장판 설치몰딩 및 걸레받이 시공가구 설치 및 재배치 그럼 오늘 글을 쓰기까지 1주간은 무엇을 했는가 하면 바로 ~~ 방수&결로&곰팡이 방지 및 단열페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