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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후원으로 국제해킹방어대회/보안컨퍼런스 다녀왔습니다. 본문

대외활동/한컴마스터

한컴 후원으로 국제해킹방어대회/보안컨퍼런스 다녀왔습니다.

Kinesis 2013. 4. 5. 10:38

 

 

한글과컴퓨터의 후원으로 인하여 『 국제해킹방어대회 / 보안컨퍼런스 (코드게이트 CODEGATE 2013) 』에 다녀왔습니다.

 

한글과컴퓨터에서는 회사 공인 전문가그룹 『 한컴마스터 』 을 운영하며 전문가 그룹으로서의 활동을 격려하며 이러한 격려에 대한 보상 차원으로 여러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도 이러한 한컴마스터 분들을 위한 한글과컴퓨터의 후원으로 인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신청은 지금으로 부터 1주전인 3월말 경에 참석하고자 하는 사람을 신청모집을 받았고, 주말 즈음 우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도착한 하얀 우편봉투를 열어보니 그 안에는 행사에 대한 프로그램 내용과 초대권번호가 기입되어 있었고, 이를 통해 사전등로을 할 수 있었죠.

 

 

그리고 어제 2013년 4월 4일 목요일. 삼성 코엑스 컨퍼런스 행사장에 도착하였습니다.

 

 

현장의 분위기는 3.20 대란으로 불리우는 해킹으로 인해 관심이 많아진 탓인지, 북적거리는 사람들로 가득해서 컨퍼런스가 시작하기 전인 8시 30분에 도착해서도 참가자 확인 및 등록확인을 하는데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Is Cloud Computing the End of Security and Privacy As We Know It - by Eran Feigenbaum

 

9시 반이 넘어갈쯔음부터 본격적으로 오전연사/축사 들이 시작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이 갓던 부분은 『 Google 엔터프라이즈 보안 총괄 에란 파이겐바움(Eran Feigenbaum) 이사 』 께서 『 Is Cloud Computing the End of Security and Privacy As We Know It 』라는 주제로 진행한 연사였습니다.

 

 

- "여러분은 지금까지 과거부터 만들어진 시스템을 발전시켜온 인프라시스템을 이용해 개발을하고 사용을 해오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인프라가 아닌 처음부터 구현을 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면, 지금처럼 개발해 쓸 수 있는 것은 얼마나 될까요? 아마도, 지금과 똑같이 개발하는 부분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

 

 

- "우리는 참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기회(새로운 인프라로 처음부터 구축을 해야하는 상황)를 먼저 접할 수 있었고, 그 상황에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해 볼 수 있었습니다."

 

 

- "특히 우리는 일반적으로 해킹을 당한 후에 복구에 대한 대응은 고려를하고 대비를 하지만 공격을 당하거나 진행중인 상황에 대한 대응에 대한 부분은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 잘 생각하지 않기도 하구요. 이제부터는 지금 공격을 받고 있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십시요. 그렇다면 여러분이 구축한 시스템의 보안은 좀 더 안전하고 지금보다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는 내용을 전달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연사가 어느정도 끝나고 컷팅식도 진행이 되었고, 컷팅식을 마치고 돌아가시는 에란 파겐바움 이사(Eran Feigenbaum)께 양해를 구해 사진도 3장 정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 사진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13년 4월 11일부로 삭제

 

그리고 함께 있으셨던 같은 한컴마스터인 정동화님과 정영근님이 함께 계셔서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 사진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13년 4월 11일부로 삭제

 

그 외에 컨퍼런스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평은 다음 글을 쓸때 정리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한글과컴퓨터와 이홍구 대표이사님께 감사의 말씀전해드립니다.

 

// 사진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13년 4월 11일부로 삭제

 

마지막은 한컴부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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