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s Max 독학 일지 그 첫번째 - 2012.09.10

WebGL 과 관련해서 웹서비스 환경에서 3D 구현이 본격화 되어가고 있다.

 

아마도 머지 않은 미래에서는 클라이언트 같은 프로그램의 다운로드가 크게 필요없는 3D 어플리케이션이 웹상에서 돌아갈 것으로 내 개인적인 예상을 하고 있다. 그래서 8월이 끝나가는 시점부터 WebGL 과 관련, HTML5 및 3D 부분까지 보고 있다.

 

몇가지 확인 한 바로는 수준 높은 3D 개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WebGL 에서도 3Ds Max 로 만든 객체를 Import 시켜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고....

 

그래서 이전까지 미루어 두었던 3D 개체의 생성과 연계에 대한 이해를 위해 독학이나마 학습을 시작했다. 물론, 회사 일이 끝나는 퇴근이후에... 보통 일찍 끝나면 저녁 6시~7시경. 집에 도착하면 약 1시간에서 1시간 반 뒤인  7시 반이나 8시경이다. 그때부터 책도 보고 삽질을 시도하면서 진행을 하는게 여간 만만하지는 않다.

 

그래서 3D max를 사용하는 법조차 몰라서 깔아두고 이래저래 뻘짓하기를 수차례... 이제 기본적인 몇가지 사용방법을 알아가고 있다.

 

 

- 2012. 09. 09.

약간의 이해를 마치고 제작에 들어가기 시작한 전일인 2012년 09월 09일 진행한 작업분의 모습도. 오늘 약간 손댄게 있어서(라이트 부분) 그 부분만 off 로 전환해서 모습을 담았다.

 

- 2012.09.10 오늘 마저 작업한 작업분.

내부에는 각각의 면을 복사해서 붙여다 넣었는데. 아직 점을 선택해서 점을 잇거나 선을 만들어내는 부분을 모르겠다. 이 부분은 좀더 삽질 해봐야할 부분인듯.

 

혹시 나와 같이 독학을 해보고자 해서 찾아오는 사람들을 위해 해당 작업 소스파일을 남긴다.

작업한 툴의 버젼은 3ds max 2012 버젼이다.

 

 

kinesis_3dsmax_2012.09.10.r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