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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여행 』 나가사키로 가자 ( 1일차 ) 본문

취미/여가 생활/여행 : 일본

『 일본 여행 』 나가사키로 가자 ( 1일차 )

꿈을 그리는 Kinesis 2014.03.09 03:17


KINESIS의 "일본/나가사키" 여행기 - 1일차 비행기를 타고 나가사키로...

- 친구와 함께 이야기하다가 보니 문뜩 잡혀버린 일본 여행.

첫 해외여행이자 자유여행으로 그 사이의 애피소드를 담아봅니다.




3박4일(사실상 4박2일)에 해외여행이다보니 캐리어를 끌고있어서, 지하철의 불편함보다는 공항버스를 타고 편히 가기로 하였습니다. 비행기를 타기 2시간 전쯤에 도착해서 수화물 보내고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판단하에 일찍 나갔는데, 공항버스 너무 빨라요~ 멍때리는 시간이 너무 길었다는 애피소드가 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여보니 아직 접수를 받지 않아 멍을 때리고 있으면서 인터넷으로 예매해두었던 진에어(JinAir) 항공예매 프린트를 확인해봅니다. 몇번이고 확인해봤는데 왠지 모를 불안감이랄까? 틀린건 없는지 찾지도 못하면서 계속 바라보게 되네요.



진에어(JinAir) 예매 프린트물과 여권을 보여주고 비행기 티켓을 받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 끌고왔던 캐리어도 수화물로 보내버립니다. 동성 친구와 함께 가는 여행이라 표가 2장입니다.



친구와 함께 비행기를 타러 고고 고고!



일요일 오후 출발인 비행기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꽤 많습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비행기를 타기 위해 대기하던 이곳에서 몇번 스치든 본 "일본인"이 몇 분 있었는데 그 중 한 분이 일본을 처음 방문해보는 저희에게 일본 현지에서 매우 큰 도움을 주셨다는것! 일본에 도착해서 나가사키 시내로 가는 버스에서 호텔에 가까운 하차지점을 물어보려고 말을 걸었다가 택시를 태워 호텔 입구에서 내리게 도와주셔서 바로 호텔로 입성할 수 있었다는 애피소드가 있습니다. 짐을 풀고 내려오니 그때서야 같은 나가사키 시내 버스를 탓던 한국인이 호텔로 들어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달까요?...



탑승을 하고 비행기가 출발합니다. 아 비행기는 이번이 2번째로 타보네요. 작년 제주도에 가면서 처음 타보고 이번이 두번째인데, 피가 발쪽으로 쏠리는 느낌은 어색어색합니다. 마치 피가 통하지 않는것 같은 느낌이라 그 느낌이 썩 좋지 않아요.



비행기가 뜨고 얼마 되지 않아 진에어(JinAir) 승무원께서 간식거리를 나눠 주십니다. 카스테라, 물, 자유시간, 참치 마요네즈 그리고 물티슈가 들어있습니다.



많이 피곤한건 아닌지 잠도 안와서 창밖을 보다보니 어느세 일본에 도착을 해갑니다.



준비할땐 오전이였고, 출발할땐 오후였다가 도착하니 밤이되어갑니다. 착륙하여 짐을 찾았을때에는 이미 해가 떨어져서 공항 티켓 교환기의 모습을 찍지 못했습니다. 왠지 저녁이라 그런지 지친탓일까요? 이후의 사진은 호텔에 도착할때까지 찍은게 없더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시내로 가는 버스에서 말을 걸었던 일본인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도움을 주셔서 호텔까지 쉽게 갈 수 있었다는 것.


그러나 이것도 사실 애피소드가 있습니다. 저희가 머무를 호텔은 나가사키에 있는 "도미인 호텔"인데, 아주머니가 이 호텔에 대해 모르는 것입니다. 사실 알고보니 이 도미인호텔이 이전에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었던 호텔이였어서, 아주머니가 태워주신 택시에서 택시기사에게 "도미인 호텔"이라고 말을 하니 이름이 바뀌어서 모르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해주시더군요.


와이파이 기기도 신청안하고, 로밍도 안한채 일본을 가버려서 어떻게 할 방법이 없던 차에 택시기사가 "인터넷으로 검색 해보면 위치정보 같은거 뜨지 않느냐" 라고 말을 하시는데... IT에 친한 제가 IT를 버리고 가버린 상태라 인터넷이 안된다 했더니 "그건 어쩔수 없겠구만!" 하면서 털털하게 웃어주시더군요.



하여 도착한 호텔에서 내려다본 모습. 바로 앞에 차이나 타운이 보입니다. 그러나 차이나 타운이 저녁 6시부터는 왠만한 가계가 다 닫혀있고, 그나마 열려있는 몇몇 가게도 7시부터는 손님을 받지 않습니다. 사실 뒤쪽의 관광거리로 가면 무언가 더 먹을 수 있는것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여행을 하느라 지친것도 있고, 편의점 도시락을 먹게 되었는데...


모 애니메이션에서 보았던 "반액 세일" 스티커를 붙이고 계시는 점원 분을 발견!!!!! 뒤에서 대기하다가 붙인 것들을 몇개 집어와 배를 때워버리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먹은 편의점 도시락은요. 음... 글세요... 일단 뭔가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직업 먹어본다는 선택지가 있겠습니다.


1일차는 이렇게 나가사키에서 말그대로 "밥 먹고 잠만 자는" 호텔이였습니다.

2일차는 유후인으로 넘어가야 했거든요. 실질적으로 4일차는 오전에 귀국 비행기라, 나가사키를 돌아보는건 3일차에서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유후인이 궁금하시면 2일차 블로그 게시물을 보시면 될 것 같구요. 나가사키가 궁금하신 분은 3일차 블로그 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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